다카포를 사랑하는 홈페이지 제2본부 :: 유우키 호노카양의 달세뇨와 아사미야 히마리에 대한 인터뷰

유우키 호노카


효고현 출신. 애니와 성우 라디오가 무척 좋아서, 언젠가 성우와 함께 일하고 싶어서 성우를 지망, 집에서 만화나 애니메이션 대사를 스스로 녹음해 보거나 했다. 동경하는 성우는 호리에 유이. 2015년 3월 미소녀게임 성우로서 데뷔. 『D.S. -Dal Segno-』의 아사미야 히마리역은, 그녀에게 있어 3번째의 공략 히로인.



・ 공개 : 2016/5/27

・ 출처 : CIRCUS 팬클럽

・ 번역 : 다카포를 사랑하는 홈페이지


D.S. 달세뇨의 메인 히로인 아사미야 히마리역을 연기한 것은, 데뷔 1년차 유우키 호노카양. 게임 속에서는 신인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연기로, 히마리를 연기해 주신 유우키양이었지만, 니코니코생방송 등에서 보여준 생생한 모습은, 그야말로 신인성우. 하지만, 그런 신선함은 서커스팬의 마음을 사로잡은 매력의 하나이기도 하였다. 그런 유우키 호노카양을 츠나와타리 편집부에서 취재했다. 원래 서커스 작품의 팬이라고 하는 유우키양은, 서커스의 작품에서의 만남이나, 달세뇨의 수록에 대해서 등, 여러 이야기를 해주셨다. 유우키양이 연기한 달세뇨의 매력과, 히마리에의 마음. 그리고 행복에 대해서, 부디 읽어주셨으면 한다.



 - 유우키 호노카양은, 아직 신인성우지만, 달세뇨의 아사미야 히마리역으로 결정되었을 때는, 어떤 기분이셨나요?

정말로 깜짝 놀랐어요. 사무소의 선배 오오노 마리나님이 「결정됐어」하고 알려주셨지만, 너무 놀라서 「거짓말이죠!?」하고 대선배님께 츳코미를 넣어버렸네요.(웃음) 실은 서커스의 팬이었어요. 그러니 정말로 놀라서, 달세뇨의 홈페이지에 CV가 발표되었을 때는 「깜짝 장난이 아닐까」하고 걱정하기도 했어요. (웃음)


 - 유우키양, 서커스를 원래 좋아하셨군요. 첫 서커스 작품은?

TV anime D.C.~다카포~가 처음이에요. 게임은 컨슈머판 D.C.P.S.려나. 네무쨩과 코토리쨩이 너무도 좋아서, 다니던 성우양성소에서 보이스샘플을 수록할 때도 반드시 네무쨩처럼 「兄さん」을 넣었습니다. 그랬더니 강사 선생님이 「네 샘플은 언제나 여동생캐릭터뿐이네?」하고 말했습니다. (웃음)


 - 그래서 달세뇨가 결정되었을 때는 놀랐군요.

히마리쨩이라 들었을때 놀라서, 밤에도 잠을 못 이루고, 반쯤 울다시피하며 하룻밤을 보냈어요.


 - 음성 수록시에는, 유우키양 속에 어느 정도 히마리 캐릭터에 대한 성격을 파악하고 있었나요?

대본을 읽으면서, 스스로 상정해서 수록했습니다. 그걸 스튜디오에서 연기해보고, D하야시씨나 Yuichi씨 등과 의견을 교환하며 캐릭터상을 만들었어요.


 - 참고로 처음엔 히마리를 어떤 여자애라고 생각하고 계셨나요?
처음엔 더욱 밝은 여자애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조금 다르다고 해서. 실은 체험판과 제품판에서, 수록할 때 조금 간격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실제로 체험판을 플레이해보고, D하야시씨가 말한 것을 한번더 생각해보든가, 다른 성우 선배들의 연기를 확인해본다든가 하며, 제품판을 수록했습니다.


 - 그랬군요.

그래서 제품판의 수록에서는 D하야시씨가 말한 것을 인식하며 수록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제 수록전에 메데스역의 우에다 아카네님이 수록했거든요. 그래서 그 목소리를 들으며, 「메데스가 이렇게 얘기한다면, 히마리와 이렇게 얘기하는게 좋겠다」등을 생각할 수도 있었어요.


 - CV가 DS공식 사이트에서 발표되었을때 반향은 어떠했나요?

팬들로부터 축하해요, 라고 얘길 들었어요. 정말로 기뻤어요.


 - 다른 이야기지만, 수록시의 에피소드 등이 있으면 가르쳐주세요.

D하야시씨가 「점점 좋아지네」하고 말해주시고, 수록 마지막때는 「아주 좋은 히마리를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하고 말해주셨어요. 정말로 기뻤어요. 제 마음 속에서도 키하라씨의 시나리오를 마지막까지 읽고서 연기한 것으로, 「히마리쨩은 이러한 여자애다」라고 다시한번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 마음에 드는 에피소드 등은 있었나요?

미스콘때의 히마리쨩이 아이돌처럼 어필하는 부분이 즐거웠네요. 그때까지는 조금 신비한 여자애랄까, 별로 앞에 나서는 타입이 아니었지요. 그래서 스스로가 연기하면서 갭모에를 느꼈어요. (웃음) 그림도 귀엽고요.


 - 수록할때 힘든 점은?

수록할때 내용에 너무 몰입해서, 눈물이 멈추지 않은 적이 있어요. 대본을 못 읽을 정도로. 하지만, 히마리쨩은 울지 않고 있어서, 울음을 참는게 어려웠습니다. 정말로 감동적인 시나리오였거든요.


 - 자아, 아사미야 히마리쨩을 연기한 유우키양이 본 달세뇨의 매력에 대해 어떤 것을 말해줄 수 있어요?

각자의 캐릭터의 이미지가 게임에서는 클리어 전후로 많이 바뀔 거라고 생각해요. 그런 부분을 즐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유우키양으로부터 서커스에 대해 부탁이 있다면?

다카포 시리즈는 수많은 파생작이 있지요. 달세뇨도 부디 앞으로도 다양하게 내주었으면 싶어요. 히마리쨩을 무척 좋아하기에, 더욱더욱 사이좋게 되어가고 싶어요. 저는 서커스 작품에 나올 수 있다면, 핑크빛 머리카락을 한 상냥한 여자애를 연기하고 싶다는 기분을 데뷔 전부터 갖고 있었어요. 그 쌍방을 이룰 수 있어서 달세뇨라는 캐릭터에 출연할 수 있었던 것이 저의 행복입니다. 그러니 부디 여러분, 달세뇨를 즐겨 주세요.




'■ D.S.-달세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본편] D.S.-달세뇨- (2016/4/28 발매)  (4) 2016.05.07
D.S.-달세뇨- 성우진  (2) 2016.01.30
Posted by 다카포를사랑하는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