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포를 사랑하는 홈페이지 제2본부 :: 삼가 故마츠키 미유님의 명복을 빕니다.



・이름 : 마츠키 미유 (松来未祐)

・1977/9/14 - 2015/10/27, 향년 38세

・출신 : 히로시마현

・혈액형 : A형

・학력 : 게이오대학 환경정보학부


・주요 출연작

- D.C.~다카포~ 사기사와 요리코 / 사기사와 미사키 (鷺澤頼子 / 鷺澤美咲)

- 소녀는 자매님을 사랑해 쥬죠 시온

- 히다마리스케치 요시노야 선생님

- 기어와라! 냐루코양 쿠우코

- 야한 이야기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 지루한 세계 안나 니시키노미야







・ 2015/12/15 마츠키 미유를 응원해주신 여러분께 (松来未祐を応援してくださった皆様へ)

 - 마츠키 미유 공식블로그 http://blog.excite.co.jp/matsukimiyu/22662440/





모두가 없었으면, 저는 힘낼 수 없었습니다.
みんながいないと、私はがんばれませんでした。
쭈욱,쭈욱,모두가 지탱해주었기에, 오늘을 맞이할수 있었습니다.
ずーっとずーっと、みんなが支えてくれたから、今日を迎えることができました。
지금의 저는 희망이 있어요.
今の私には希望しかありません。
모두가 있기에, 괜찮아!
みんながいるから、大丈夫!

그리고 오늘은 만나지 못했어도 수많은 친구, 스태프,
そして今日は会えなくてもたくさんのお友達、スタッフさん、
언제나 고맙습니다.
いつも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쭉 기다리고 응원해주시는 여러분, 정말로 감사합니다.
ずっと待っててくださっている応援してくださる皆様、本当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지금은, 이런 상황이지만, 올해도 가슴을 펴고 말할 수 있어요.
今は、こんな状況ですが、今年も胸を張って言えます。

저는, 저로 태어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私は、私に生まれて幸せです。

정말로, 고마워요
本当にありがとう。


 - 마츠키 미유 공식 블로그 #http://matsukimiyu.exblog.jp/22169446/

2015/9/14 생일을 맞이하였던 그녀의 살아생전 마지막 포스팅








 - NHK 마츠키 미유 소천 보도 영상 (현재 링크삭제)





 - 성우 이구치 유카(井口裕香)


우리들이 할 수 있는 것은, 마츠키님과 함께 만들어 온 이 작품 「타마유라」를 마지막까지 완결시키는 것. 그리고 작품을 통하여,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도록 힘내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졸업식에서는 반드시 함께 웃고, 함께 울어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명복을 기원해 마지않습니다.

 - 타마유라 마츠타케 프로듀서


마츠키님의 소식, 오늘까지도 몰랐어요. 소천하셨다니.. 슬퍼서 어쩔 수가 없습니다. 말이 나오질 않아요. 부디 평안히.. 지금은 그것밖에 말이 나오지 않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 성우 타케타츠 아야나


친구가 되고 싶었습니다.
몇번 만날 때마다 말하고 말하고 싶었는데..

명복을 기원합니다.


 - 성우 탄게 사쿠라 블로그 http://ameblo.jp/sakura-tange/entry-12091475605.html


제가 당신과 개인적으로 교제한 시간은 너무도 짧아요.
친구라고 부를 수 있는 기간은
겨우 4개월간.
하지만 그때문에 오히려 깊고도, 힘들고도,
사랑스러워서, 정리가 되질 않습니다. (중략)

최후에 남긴 말을 멋대로
「고마워」나 「사랑해」라고 해석해서
몇 번이나 돌이켜보며 그대를 잊지 않고 걸어가겠습니다.

마츠키 미유, 그대는 너무도 멋졌습니다.
영원히 좋아해요.


 - 성우 고토 유우코 블로그 http://ameblo.jp/goto-yuko/entry-12091826782.html


너무 빨라요...

早すぎるよ……。

쇼크로 아직 믿을 수가 없어요..

ショックでまだ信じられない……。


그녀는 사람에게도 동물에게도 상냥하고, 저에게는 없는 상냥한 공기를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彼女は人にも動物にも優しくて、私には無い穏やかな空気を持った人でした。

여러가지 추억이 떠올라서, 그게 더욱 슬픕니다.

色々な思い出がよみがえってきて、それがより悲しいです……。

이 블로그를 쓰고 있는 것도, 정말 저항감이 있어요..
このブログを書く事も、本当に抵抗がある……。

써올리면 끝나버리니까...

書いたら終わっちゃうもん……。

하지만,
でも、


고생했어요.

お疲れ様。

평안히 잠드세요.

ゆっくり休んでね。


마음 속으로부터 명복을 빕니다.
心より御冥福をお祈りします。


 - 성우 쿠와타니 나츠코 블로그 http://ameblo.jp/natsuko-kuwatani/entry-12091096981.html


"성우 마츠키 미유님이 돌아가셨습니다. 아직 38세라는 젊은 나이로, 요양에 들어가시기 전까지, 수많은 인기작에 출연하고 계셨습니다. 히로시마여자대학원중고교출신으로서, 타케하라를 무대로 한 「타마유라」에도 출연하셨습니다. 마음 속 깊이 명복을 기도합니다. 부디 평안히 잠드소서.."

 - 마츠키 미유님의 모교 히로시마여학원대학 국제교류스태프



"이제 이즈미에게 태클을 넣을 수도 없고, 사파이어가 꾸짖어줄 수도 없게 되었군요.."

 - 성우 우에다 카나



"마츠키양이 돌아가셨다고 듣고, 술을 사러 나가기로 했다."

- CIRCUS 다카포시리즈 디렉터 상츄



"마츠키 미유씨, 돌아가셨구나.. 직접 만난 적은 없지만, 계통수에서 사쿠야(朔夜)역을 연기해 주셨습니다. 무척 유감입니다. 명운을..."

 - 다카포시리즈 시나리오 라이터 타케우치 코우타



"마츠키님의 미소, 잊지 않겠습니다.  R.I.P"

- 前 Animelo Summer Live 총합 프로듀서 사이토P


"마츠키 미유님. 2013년의 아니서머에서 함께 참여했었습니다. 밝고 상냥하게 인사해 주셨던 것을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그때의 미소, 감사드립니다. 아쉬움을 전해올립니다."
 - 애니송 아티스트 쿠로사키 마온



"결국 발표되었습니다. 정말 이제 만날 수 없다는 실감이... 미유미유와의 오랜 만남의 추억은, 제 속에서 소중하게 살아 있어요. 정말로 열심히 살아왔었구나. 알게 되고서 무척이나 울었지만, 아직도 너무도 슬퍼서 이 이상 아무것도 말할 수 없을 정도예요."

 - 성우 겸 아티스트 사카키바라 유이



"정말 좋아했었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 LoveLive! 선샤인 마츠우라 카난 역 성우 스와 나나카


"마츠키님, 좋아하는 선배였습니다. 정말정말 슬퍼요...."

 - 성우 요네자와 마도카



"마츠키양의 비보를 전해듣고 말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다카포에서 만났던 멋진 성우였는데.. 요리코의 이야기는, 몇 번을 보았습니다... 당신의 상냥한 목소리를 잊지 않겠습니다.. 부디 평안히 잠드시길"

 - 다카포시리즈 역대 오프닝 아티스트 yozuca*



"마츠키양과 처음 만난 것은 다카포가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기 전에 있었던 신쥬쿠에서의 이벤트 현장이었습니다. 긴장해 있던 저에게 「수고하셨어요. 다음에도 잘 부탁드려요」하고 말을 걸어 주셔서, 저는 그게 무척이나 기뻤습니다. 그 후 수많은 곡을 담당하게 되었지요. 정말로 유감입니다. 어째서..."

 - 다카포시리즈 역대 엔딩 아티스트 rino / CooRie



"오늘 밤 방송 예정입니다. 다시 함께 고기 먹으러 가고 싶어요."

 - 히다마리스케치 원작자 아오키 우메










사랑이 꽃핀 날(愛が咲いた日)
 - 사기사와 요리코 역 마츠키 미유 (2003)
・작사 : 하타 아키
・출원 : TV anime D.C.~다카포~ 제5화


私にも見えたの
저에게도 보였어요
新しい未来が
새로운 미래가
たいせつな笑顔に会えて
소중한 미소와 만났어요


ゆれる花の窓
흔들리는 꽃의 창가
ちいさな思い出がほしかった
자그마한 추억이 갖고 싶었ㅇ요
あこがれに世界がそまる
바라왔던 세계에 물들어서


そっと涙の羽は飛んで
살짝 눈물의 깃털이 날아
空からあなたのことを探していた
하늘에서 당신을 찾고 있었어요

めぐりあえた季節 まぶしくて
다시 만난 계절이 눈부셔서
明日を抱きしめたい胸 ふるえてるよ
내일을 안고 싶은 가슴이 두근거려요
愛がもっと届くなら
사랑이 더욱 닿을 수 있다면
熱いこころを信じて
따스한 마음을 믿고서
I was made for love


すれちがう景色は
엇갈려가는 풍경은
もどかしい運命
아쉬운 운명을
映し出す静かなミラー
비추는 조용한 거울

遠い 遠いほど誰かに
멀어질 수록 누군가에게
優しくなれるから
상냥해질 수 있으니까
悲しみも勇気のちから
슬픔도 용기의 힘

やがて涙の羽は消える
마침내 눈물의 깃털이 사라져
「大好き」あなたに告げるその瞬間
「좋아해요」를 당신에게 말할 수 있던 순간

忘れないで 強く願う時
잊지 말아요 강한 소원을 가질 때
明日は変わりはじめてる かがやきへと
빛나는 내일로 바뀌어가기 시작해요
愛の中に咲いた夢
사랑 속에서 피어난 꿈
淡くときめいた日々の
차분하게 두근거리던 나날의
You are my dream


愛は 愛はあなたへとあふれて
사랑이, 사랑이 당신에게 부풀어올라
明日の奇跡をはこぶ風が
내일의 기적을 옮겨와주는 바람이
もっと もっと遠くまで
더욱더 머나멀리
熱いこころを信じて
따스한 마음을 믿고서
I was made for love





"삼가 故 의 명복을 빕니다."


- 다카포를 사랑하는 홈페이지 회원 일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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