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포를 사랑하는 홈페이지 제2본부 :: D.S.-달세뇨- 토크쇼 in 코미켓89 (2015/12/30)

2015년 12월 30일, 2015 코미켓 89의 서커스 부스에서 개최된 달세뇨의 토크쇼 참가 리포트.




・ 2015/12/30 수 15:30-16:30
・ 도쿄국제전시장 빅사이트 서관 기업부스 628번 CIRCUS 부스 앞 공간
・ CIRCUS 하야시 디렉터, Yuichi 홍보담당, 아사미야 히마리역 유우키 호노카, 메데스역 우에다 아카네 4명



2일차에 코미켓 서커스 부스에서 판매하는 달세뇨 세트를 구입하고 추첨을 통해 참가권을 배부.


참가권 추첨은 오미쿠지 뽑는 형태였지만 일본인이 아니라서 흔드는 방법을 몰라서, 눈앞에서 물건 판매하던 코스프레이어 아가씨가 대신 흔들어(..) 주셔서 당첨.


참석자는 약 30명 정도.


호노카양은 커트머리에, 한쪽에만 히마리가 달고 있는 듯한 노랑 리본, 그리고 히마리의 교복치마를 연상시키는 체크무늬 치마 차림. 잘 어울림.


마이크테스트를 겸한 자기 소개. 2015년 올해 데뷔한 신인성우.


달세뇨의 오프닝을 부른 Rin'ca님은 yozuca*님과 같은 사무소 소속의 완전한 신인이라고. 호노카양은 함께 성장하고 싶다고 표현. 爽やかな, 透明感, フワフワ 같은 묘사를 곁들이는 것으로 봐서는 언젠가 라이브 등단이 기대된다.


원화를 인쇄해서 가져온 Yuichi씨가 장면들을 보여주며 토크. 며칠 전에 2차로 공개된 이벤트CG들인 듯.


윙크를 못하는 호노카양. 진짜로 못함. (..)


D하야시의 카자나섬에 대한 이야기 - 원래는 아무것도 없는 일본 최남단의 섬을 개발하여 자연풍경이 매우 좋은 곳. 학교의 편차치도 높음. 공항도 있으므로 폐쇄적인 곳은 아님.


2016년 1월 중에 2015년 11월에 실시한 것처럼 달세뇨의 토크쇼를 예정하고 있음. 상세는 후일 홈페이지에서 공개. 여러가지 정보를 해금하려고 준비중에 있다.


달세뇨 선행 이벤트는 현재 고민 중.


마지막 20분 정도는 가위바위보 게임.


호노카양 "아~ 즐거워서 여기서 평생 살고 싶어요~!"


행사가 끝난 후, 아카네님과 호노카양이 일일이 배웅하시기에, 팬레터와 한국의 과자저렴한 하얀연인를 직접 선물. 너무도 좋아하시며 두손을 잡고 휙휙 흔들며 (..) 기뻐해 주셨다. 나중에 트위터를 보니, 성우 데뷔하고 팬레터랑 선물을 받은 것이 이번이 처음이었다고. 트위터에서도 인증해 주셨다.

앞으로도 팬으로서 적극적인 서포트가 필요하다는 것을 확신하고 응원메시지를 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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