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포를 사랑하는 홈페이지 제2본부 :: [이벤트] 벚꽃피는 D.C.III~다카포3~ 제작발표회 (2011/11/18)

2011년 11월 18일(금) 아키하바라 UDX 시어터에서 실시된 다카포 제3시리즈의 제작 발표회. 13:30부터 니코생방으로 중계되었다.


이 행사에서 다카포 제3시리즈의 출연 성우진과 오프닝/엔딩 아티스트가 발표되었다.




뒤편 좌로부터 tororo단장, 아이미, 미모리 스즈코, 난죠 요시노, yozuca*, rino.

앞편 왼쪽으로부터 카이호 에리카, 사사키 미코이, 닛타 에미, 미야자키 우이, 오우사키 치요.



・ 개최일시 : 2011/11/18 13:30 - 15:20

・ 개최지 : 아키하바라 UDX 시어터 및 니코생방 생중계


・ 사회 : 난죠 요시노, 미모리 스즈코

・ 출연 : tororo단장


・ 다카포 제3시리즈 주연 성우진 : 닛타 에미, 사사키 미코이, 오우사키 치요, 미야자키 우이, 카이호 에리카

・ 오프닝 가수 : yozuca*

・ 엔딩 가수 : rino


이 날 tororo단장은, 여러가지 생각해 보았지만, 역시 이 작품을 해주는 모두가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다카포로 행복한 매일을(『D.C. ~ダ・カーポ~』で幸せな毎日)'이라는 캐치 프레이즈를 생각했다고.


다카포 제1시리즈가 「만남의 작품(出会いの作品)」이라면, 다카포 제2시리즈는 「성장의 작품(成長の作品)」이요, 다카포 제3시리즈는 「변치 않는 무언가를 갖는 동시에 무언가가 변하는 작품(変わらない何かを持っていて、何かが変わる作品)」이라 표현하였다.



 - 성우진 발표




다카포 제3시리즈의 성우진이 바로 이 행사에서 공개되었다.


 * 모리조노 릿카 역 닛타 에미
「제가 미소녀를 연기할 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대본을 읽으면서, 이 캐릭터는 분명 유감스러운 중2병이로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지금부터 연기하는 것이 기대되어요」


 * 카츠라기 히메노 역 사사키 미코이

「다른 캐릭터와 비교하면 평범한 여자애지만, 평범한 여자애인만큼 자연스러운 귀여움을 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 요시노 샤를 역 미야자키 우이

「연기하는 것도 스토리도 무척 흥미깊은 이야기라서 기대가 깊어요」


 * 루카와 사라 역 오우사키 치요

「쿨한 후배 캐릭터지만, 감정이 데굴데굴 바뀔 듯한 캐릭터예요. 잘 부탁합니다.」


 * 히노모토 아오이 역 카이호 에리카

「너무 열심히 하다가 몸살나는 점이나, 오빠를 좋아하는 부분이, 저랑 닮았네요, 운명을 느껴요」


또한 모두의 기대와 성원(?)을 등에 업고, 전 시리즈에서 공통 등장한 '스기나미' 역시 제3시리즈에서도 등장하는 것이 밝혀졌다. 스기나미: 요시타카, 난 널 원해..



 - 주제가 아티스트


tororo단장이 작곡하고, 오프닝을 yozuca*, 엔딩을 CooRie의 rino가 담당하는 다카포 시리즈의 전통을 계승하였다.


또한 게임 내 오프닝이 또하나 있는 것이 밝혀져, 이 곡을 미모리 스즈코와 아이미(당시 아티스트명은 아직 테라카와 아이미)가 듀엣으로 담당하게 되었다고.



 - 기타 트리비아


다카포 제2시리즈의 아마카세 미나츠, 나나카의 친구 코히나타 유즈, 시크릿 캐릭터였던 카타나시 마히루의 여동생 카타나시 유우히 등도 출연을 알렸다. 이를 두고 난죠 요시노양이 「나도 출연하고 싶어...」하고 말하자 tororo단장이 「당연히 나와요!」하고 화답. 팬들은 「제3시리즈에서도 츠키시마 코코가 등장하는가!?」하고 술렁였지만, 훗날 뚜껑을 열고 보니 신캐릭터 조연 성우를 맡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리고 fripSide에서 헌정곡 오프닝을 열창


닛타 에미는 다카포 제3시리즈 성우진을 이 날 처음 만났다고. (물론 밀키홈즈, 러브라이브로 미리 아는 사이였던 난죠 요시노, 미모리 스즈코, 사사키 미코이는 제외) 이 날 에미쨩의 감상은, 「와아, 귀여운 사람한테서는 귀여운 목소리가 나오는구나」였다고.






 -참고 링크

・ KoePota 기사 http://www.koepota.jp/news/2011/11/18/0301.html

・ 닛타 에미 블로그 2011/11/18 http://nittaemi.exblog.jp/168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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